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이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웃으며 차근차근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언제 그 많은 매듭이 풀리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 보는 겁니다.
언제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어져 있을 겁니다.
당신은 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