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세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겁니다.
즉, 행복은 "셀프"입니다.
행복의 씨앗을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고도 말합니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를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멋진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잘난 사람보다는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습니다.
대단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